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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강소농 육성으로 백세건강시대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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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7-2 10:13:57 |显示全部楼层
최근 우리나라 농업은 기상이변에 따른 호우와 가뭄, 고온과 냉해, 농업인의 급속한 고령화 등 예측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위험과 어려움 속에 처해 있는 게 사실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농업은 도전을 겪는 동시에 막대한 경제적 기회 앞에 서있다” 라고 했고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농업은 나노공학, 우주공학처럼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짐 로저스는 ”농업은 향후 잠재력이 가장 높은 고부가가치산업 중의 하나“라고 말한바 있거니와 빌게이츠 역시 ” 농업은 최상의 과학에 기초해야 한다“ 라며 농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그렇다. 위기는 또다른 기회일 수 있다. 농업·농촌과 관련된 위기 속에 바짝 숨어있는 기회를 곧바로 끌어내고 기회의 문을 활짝 열기위해 농촌진흥청은 IT, NT, BT, CT 기술등을 융복합시켜 한국농업의 제 2단계 녹색혁명을 위해 힘차게 준비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와 식량부족과 같은 자원고갈 등을 조기에 극복하기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관련 산업체와 대학, 농업인과 관련단체 등이 하나가 되어 더 많은 땀과 노력을 흘려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농산물의 2% 수준을 점하고 있으며 신비로우며 날로 성장하고있는 버섯도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과 함께 100세 국민건강 장수시대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기능성 생활소재 연구등에도 박차를 가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버섯은 동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닌 미생물에 속하는 것으로 약 1억 3천만년전 공룡과 암모나이트가 번성했던 중생대 백악기 초기에 등장하는데 그 종류만 30만종이 넘으며, 우리인간에게 파악된 것 만도 15천종이나 된다.
그 종류만큼이나 모양들도 공, 방망이, 우산, 부채, 원반 등으로 다양하며 색상도 흰색,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파란색 등 매우 다채롭기까지 하다.
오늘날 버섯은 전통식품에서 일반생활식품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식탁위 감초, 차, 술, 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개발되었고, 환자의 병원식, 치매억제 노인식 등으로 변모해가며 미래 우주식품으로의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다.
또한 버섯은 항암효과는 물론 항염증, 성인병예방, 면역기능강화 등 우리 인간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효능이 밝혀지면서 천연신약소재로 그 가치를 크게 인정받고 있다.
미래에는 그 외연이 무한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다양한 주변산업과 융복합되어 인류의 식량위기를 극복하는 식품이 되며 생태계를 복원함은 물론 사막화를 예방하는 등의 공익적 기능도 점차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14천여 농가가 3,629ha에서 연간 20만 톤의 버섯을 생산하여 약 7,6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규모화·자동화에 의한 생산비 절감으로 국제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어 수출도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에는 20여개 국가에 22천톤을 수출하여 5천만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러나 국내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국산 신품종 보급률은 아직 37%수준으로 대부분 일본이나 이탈리아, 프랑스 품종을 사용하므로 이에 따른 로열티 지불액만도 지난해 46억원에서 금년에는 78억원, 내년에는 90억원 수준까지 급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농촌진흥청은 지난해에는 팽이 설성, 큰느타리 송아, 양송이 새아 등 신품종을 육성, 농가에 조기보급 하는 등 7억원 상당의 로열티를 절감시켰으며 금년에는 16억원 수준으로 높여나갈 계획이고 특히 새송이버섯 재배기술은 세계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버섯 폐배지의 가축사료화 연구나 육묘상토용 비료로 활용하는 기술도 중점개발 중이다.
최근에는 전국에서 버섯재배에 대한 열의가 있고 미래 유망한 400여 농가를 우선 선정하여 집중적인 신품종 종균보급과 재배기술은 물론 유통·경영과 가공기술 등의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하여 비록 규모는 작지만 안전하고 품질좋은 기능성 버섯을 생산하여 도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소득도 향상시켜나갈 계획으로 있다.
또한 버섯의 기능성 구명을 통한 소비촉진과 관련산업 진흥을 위하여 국제협력 확대와 산학연 협동체계 확산을 통하여 버섯의 생리 활성효과 및 기능성 성분 분석을 체계화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칼라느타리, 동충하초 등 각종 유익한 버섯추출물의 뇌신경보호, 항산화, 항암, 항염증 물질 등을 집중적으로 검정하는 등 유효성분의 물질정제와 기능성 물질의 조기 소재화로 버섯의 부가가치를 한층 더 높여서 종전의 식용 위주에서 앞으로는 신생활소재, 의료용 신소재로까지 그 영역을 대폭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뛰어난 첨단농업기술과 버섯 강소농의 열정이 혼연일체가 되어 세계를 무대로 우리나라 버섯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감으로써 버섯 분야 강소농이 농산물 수출의 첨병이 되어 대한민국의 국격상승은 물론 100세 국민건강 장수시대를 조기에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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